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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경제신문] 수지 삼성1차, 권리변동계획 의결. 리모델링 지속키로

Writer 연구원       Date 2025-03-12   Hits 196

경기 용인시 수지 삼성1차아파트가 100% 이상의 비례율로 권리변동계획을 의결했다. 특히 다수의 주민이 리모델링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내용에 찬성하면서 순조로운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삼성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유우영)은 지난 9일 권리변동계획 수립을 골자로 2025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먼저 권리변동계획안 수립의 건에 따르면 비례율은 약 102.41%로 추산됐다. 총수입 추정액은 약 8,226억1,480만원이고, 총 사업비는 약 3,507억2,351만원이다. 종전자산 추정 총액은 약 4,608억원으로 산출됐다.

이 단지는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 13 일대로 대지면적이 3만7,381.5㎡이다. 이곳에 용적률 약 280.36%, 건폐율 약 24.21%를 적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23층 높이의 아파트 662세대 등을 짓는다. 삼성1차아파트는 지난 1994년 12월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576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늘어나는 86세대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 절감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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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삼성1차, 권리변동계획 의결… 리모델링 지속키로 < 리모델링 < 도시정비 < 기사본문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