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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 힐스테이트 아너센트 카다로그

Writer 연구원       Date 2024-09-01   Hits 168

3년 전쯤, 조합에서 엄청 두꺼운 카탈로그 책자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세심하게 살펴보셨나요? 필자는 처음 받을 때만 해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 대충 빠르게 넘겨보기만 했습니다. "좋아 보이네"라는 생각으로 끝냈죠.

그 후 시간이 지나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이대로만 하면 멋지겠는걸?"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사진을 찍으면서 세 번째로 책자를 보니, 세세한 부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건축에 정말 많은 일이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아파트는 마치  옵션 없는   노후된 차량 같아 보이고, 책자에 나온 아파트는 새 고급 풀옵션 차량 같은 느낌이네요. 이 비교가 조금 과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로 기술 개발과 자재가 더 좋은 것으로 바뀔 수도 있고, 공사 금액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여하튼, 이 책자를 기준으로 자료를 등록해 보겠습니다. 3년 전 자료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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