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분당 통합 재건축 선도 지구에 대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매년 2차, 3차로 계속 재건축 지구가 지자체 판단으로 지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점은, 이웃 지역인 분당에서 수치상 95%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중 일부는 바뀔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새로운 환경으로 개선되기를 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결과로 앞으로 20년 이상 큰 이주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그 기간 동안 수지 1지구는 리모델링을 통해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삼성 1차는 유일한 대형 평수 아파트여서 긍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충분한 임대 수요도 확보될 수 있으며, 만약 사람들이 거주해보고 좋다고 판단하면 매매 수요로도 전환될 수 있습니다.
이건 조합장님도 말씀한바 있어서 상기시키며
나중에 잔금 납입시 금융 비용이 부담돼 다시 입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세나 월세, 반전세로 임대를 주고, 나중에 다시 입주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에는 주택연금제도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세계 정세나 경기 상황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잘 준비하고 노력하시여 모두가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그동안 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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