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삼성1차아파트
12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이사회 회의가 있었습니다.
야근하여 피곤한 상태였지만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업비 예산안을 심의하고
권리변동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신축동 분양가격과 감정평가사에서 제공받은 분담금에 대해 심층 논의하였습니다.
요즘 정치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업은 묵묵히 갈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업비 예산이 기존보다 늘어난 부분, 절약한 부분, 그리고 감사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좀 더 타이트한 예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분담금은 결정되어 대의원에 올리게 되었는데요.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소유자 분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기대 반, 우려 반입니다.
대의원 회의를 통해 결정되면 12월 말쯤에는 공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